2008년 12월 25일 목요일

군대갑니다.


김다찬은 제 본명이구요,

여튼 전 군대를 갑니다.

그동안 이때 신청하지 못하면 어쩌나 내심 가슴졸이면서 떨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도 없군요. 더이상 그런 일에 얽매일 필요 없이 남은 60일 편하게 놀다가 가야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군대가기 전에 여자친구 한명 못사귀어 보고 가는것, 새로운 성남의 경기를 보지 못하고 가버린다는것.

..뭐, 인연이 있으면 여자는 만나고, 휴가 나오면 경기는 볼 수 있겠죠.


댓글 9개:

  1. @퓨퓨비 - 2008/12/25 02:06
    넌 나보다 늦게가잖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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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학교 이번에 새로 써서 간다며.. 그건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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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9사단이 창원이야?



    편한데 가네. 복받은줄 알아라.ㅋㅋㅋㅋㅋㅋ

    좋은 선임 밑으로 가길 빈다.ㅋ



    가기전에 실컷 놀고 가라..

    어차피 가면 다 후회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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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68. - 2008/12/25 19:01
    뭐, 바로 군휴학 때려야지 어쩌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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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Blueshine - 2008/12/25 19:35
    그래서 실컷 놀고 있어요 ㅎㅎㅎ

    당장 지금만 해도 제가 리플 단 시간 보면 알수 있으시잖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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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군대 가시나 봐요.~ 60일동안 정말 실컷놀다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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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구운소금 - 2008/12/27 10:08
    네 ㅋㅋ실컷 놀고있긴 한데 좀 많이 피곤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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