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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3일 토요일

안녕하세요.

2월 23일 이후로 간만이군요.

 

저는 지금 창원의 모 부대에 있습니다.

(면회 오실분은 어딘지 여쭤봐 주신다면 그저 ㄳㄳ)

아직 배울것도 많고 뭐 이것저것 할 것도 많은지라 바빠서 블로그도 자주 들어가지 못하고 하다가

간만에 들어왔네요.

 

다들 잘 계신가요?

머릿속에 하고싶은말들은 오만가지지만 생각나는건 음악이랑 축구밖엔 없네요.

 

그저..

2009년 2월 10일 화요일

시골가요.

 딱히 시골이라 뭉뚱그리긴 좀 그렇지만.
창원-진주-거창을 거쳐서 집으로 가는 여정. 가는길 중간중간에 할아버지 할머니 증조할아버지 산소도 들릴예정. 아무리 인생이 막장이라도 입대전에 조상님들께 인사는 하고 가는게 예의가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금요일날 귀환 예정이구요, 가는곳에 인터넷이 깔려있을지 안깔려있을지 조차도 미지수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당분간 안녕~

2008년 12월 25일 목요일

군대갑니다.


김다찬은 제 본명이구요,

여튼 전 군대를 갑니다.

그동안 이때 신청하지 못하면 어쩌나 내심 가슴졸이면서 떨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도 없군요. 더이상 그런 일에 얽매일 필요 없이 남은 60일 편하게 놀다가 가야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군대가기 전에 여자친구 한명 못사귀어 보고 가는것, 새로운 성남의 경기를 보지 못하고 가버린다는것.

..뭐, 인연이 있으면 여자는 만나고, 휴가 나오면 경기는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