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5일 목요일

내일의 일과.

아침-개축갤 모 형이 일하시는 피시방에서 피온좀 땡기고

 

점심-동아리 누나랑 같이 밥먹고 ㅎㅋ

 

저녁-일갤에서 주최하는 파티에 가서 오지게 논다.

 

..문제는 이게 오늘 일과가 아니라 내일 일과라는 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입대가 59일 남았을 뿐이고, 돈은 없을 뿐이고, 그저 거지일 뿐이고, 근데 돈 쓸일은 많고, 난 엄마가 3일 생활비로 3만원만 주신게 그저 미울 뿐이고, 엄마 보고 싶을 뿐이고,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4개:

  1. 모 형이면 주형이 형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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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렉트로닉이냐???ㅋㅋㅋㅋㅋ

    파티 좋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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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퓨퓨비 - 2008/12/25 15:35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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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Blueshine - 2008/12/25 19:36
    전 처음가는거라 왠지 둑은둑은 거리네요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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