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3일 화요일

왠지

 글이 잘 안써집니다.

 한자 한자 고민하고 단어 하나하나를 고르며 문장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맨날 놀아서 그런가.

 당분간은 음악만 올려볼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댓글 6개:

  1. 2번째를 하려고 들어서 더 안써질꺼야. 나도 가끔 그렇거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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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의 세계는 오묘하죠. 그래도 한자 한자 정성을 다해 쓰는 글이 역시 보기에도 좋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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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띠용 - 2009/02/03 23:55
    뭐 그렇게 심각하게 고르는건 아니지만..

    오늘은 다시 맘잡고 앉아서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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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구운소금 - 2009/02/04 07:06
    그렇죠?매일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잘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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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무리하게 쓰려고 하면 안써져~ 예전에 학교 문집 만든다고 단편 소설 쓰라고해서 써보려고 했더니 미치는줄 알고 잠수 타버렸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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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megalo - 2009/02/04 18:34
    그러게요



    강박관념을 버리고 써볼까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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